21/09/23 조금 늦게 쓴 감사일기

1.  오늘도 무사히 아침햇살을 맞으며 눈을 떠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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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오늘도 무탈히 출근할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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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출근길 버스에서 졸았는데 회사앞에서 눈뜰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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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오늘 출근해서 귀여운 배니구찌 보고 사심채워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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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일이 너무 많았는데 내일의 나에게 미루고

블로그했지만 안걸려서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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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올해는 예쁜가을하늘을 자주 볼수 있어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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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정보도 없는 지금 이 일기를 읽어 주시는 잇님들이

계신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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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오늘 회사 점심에 꼬기 반찬 나온것에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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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오늘 할머니께 전화못했는데 먼저 전화주셔서

밥굶지말라고 말씀하시는 할머니께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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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내집은 아니지만 퇴근하면 갈집이 있는것에 감사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