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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2

7월의일상-소중함 회사->집->회사->집 생활이 익숙해져 버린 하루하루다 오늘 저녁 뭐먹지 하며 퇴근을 하고 끝내 결정을 못한체 그냥저냥 지난번 맛있었던 기억을 더듬어 족발야시장 족발을 주문했다 2021년7월3일 저녁은 "족발 " 지난번엔 꽤나 맛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는 귀염듕이와 함께 였다 역시 함께 먹어야 더 맛있다 이 날은 그냥 국수가 먹고싶었다. 고기도 함께^^ 귀염듕이가 집밥 먹으랬는데 이상하게 챙겨먹기 귀찮을때 있지요? 이날이 그랬다. 솔직히 국수는 금방 해먹는데 말이다 내가주문한가게인 "송라별미국수"는 우리집 길건너편이다 그럼 더 빨리 오실줄 알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역시 🙄 나이가 든건지 모르겠지만 어릴 적 양념치킨의 맛을 자꾸만 찾고 싶어진다 그 맛을 설명도 못하면서 말이지 그런데 이상한게 .. 2021. 8. 26.
6월의 일상-나를 돌아보다 어릴 적 운동회에서 먹었던 그런 치킨의 맛이 그리웠다 이상하게 맛은 기억나지 않는다 양념 위에 땅콩이 뿌려져 있는 기억이 있었는데 맛을 기억해 보라고 하면 정확히 그려낼 수 없지만 그냥 맛있었다 요즘 그 치킨의 맛이 그리워 우리 집 귀염듕이에게 의견을 구해 6월 5일 저녁은 멕시카나로 그 기억을 더듬어 가 보았다 치킨을 먹다 문득 그런 생각이 들었다 왜 그때 그맛은 기억이 안나지? 역시 그때 그시절 그 맛은 아니다 흔희들 진리의 3번 세트라고들 하던데 처음엔 왜 진리의 3번 세트라는 거야? 했었다. 그렇지만 왜 그런 말이 붙여진 건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치킨은 그냥 진리인 것 그렇게 6월 11일 저녁은 땅땅 치킨 진리의 3번 세트와 함께 사실 나는 청약에 관심이 없었다 공모주라면 모를까 주택청약은 뭔가.. 2021. 8.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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