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블로그29 [경북울산주전동]루프탑카페 너나들이 (feat.주전몽돌해변,오션뷰,감성데이트) 지난 주말 짝지 친구분이 짝지 볼 겸 집에 대구에 들렀을 때 집에서 명절 음식을 나눠먹고 또 다른 친구가 있는 울산으로 간 날이 있었어요 (이날두 너무나 즉흥적인..) 주유도 할 겸 짝지의 휴게소 의리도 지킬 겸 건천휴게소에 잠깐 들른뒤 (짝지의 휴게소 의리= 핫바를 먹어줘야 함) 저는 핫도그를 먹고 짝지는 핫바를 사이좋게 먹은뒤는 붕붕이를타고 달려 도착한 울산(안전운전 감사합니다 ^ㅡ^) 짝지의 울산친구분을 만나 4인이 된 우리는 가까운 #몽돌해변 을 잠깐 다녀가기로 했어요 조명이 아름답게 비추어 시선을 사로잡았던 카페 너나들이에서 저희는 음료를 테이크아웃 하기로 했지요 카페 앞에 이렇게 넓은 넓은주차장도 마련되어 있어 편하게 주차 하실 수 있으세요 저희가 도착하였을 시간은 거의 마감시간이라 카메라에 .. 2021. 10. 16. #모더나 1차 백신접종 후 한달 후기#개인적 증상 오늘은 앞전 포스팅 때 하기로 했던 저의 #모더나 백신 1차 접종 후 경과 후기를 포스팅할게요 날짜를 보니 한달이 다되어 가더라고요 -모더나 백신접종 후 이틀째 되는 날 - 식은땀이 많이 났구요 덥기는 얼마나 더운지요 팔뚝 떨(다들 아시죠?) 내 팔이 내팔이 아니었어요 팔이 안 올라가더라고요 버스에서 어느 승객분이 내리시면서 백신 접종한 팔이 건들렸는데 소리 지를 뻔했지 말입니다 저녁이 되니 더 아파오고 열도 조금 났고요 -접종 후 3일째 되는 날- 아침에 너무 힘들어서 #타이레놀을 먹었는데요 기적의 타이레놀 할렐루야 ~ 오후부터 점점 내 팔이 되어가는 기분을 느꼈어요 -접종 후 한동안- 백신 접종 후부터 저는 한동안 평소보다 식욕도 조금 떨어졌어요 식욕부진을 조금 겪지만 살이 빠지는 기분을 느끼진 않.. 2021. 10. 8. 화이자 백신2차접종 후 일주일 후기 저희 집 귀염둥이 오빠가 지난주 목요일(09/30) 화이자 백신 2차 접종을 마쳤습니다 21/09/30일 11:30분경화이자백신2차 접종을 완료했구요 백신2차 접종까지 완료하고 나면 따로 등록하지 않아도#네이버백신접종증명서에 화이자백신 2차접종완료라고나온다고 하네요 이렇게 배지도 받아왔어요 백신 2차 접종은 1차 접종하였을 때보다 통증이 더 심하다고 불안해하길래 퇴근과 동시에 얼른 가보았어요 화이자 1차 접종 당시에는 팔이 엄청 아팠었다죠 (다들 아시죠? 팔뚝 떨 ...) 유리접시 들다가 떨어뜨려서 손도 다치고 그랬거든요 팔이 무직하게 많이 아픈 게 제일 컸다고 했고요 일단 걱정되니 퇴근 전에 문자로 물어보니 이번에는 팔이 차갑다 이런 말을 하더라고요.. 1차 접종 때보다 팔이 아픈 건 조금 가볍다고 합.. 2021. 10. 8. 2021/09/30 감사일기 1. 오늘도 무사히 눈뜰수 있어 감사 2. 오늘도 무사히 출근 할 수있어 감사 3. 요즘 회사일을 내일의 나에게로 미루고 미루다가 차례대로 처리하는중인데 너무 많아서 과거의 나에게 화가났지만 그래도 일할 회사가 있어 감사 4. 오늘 귀염둥이 백신 2차 접종맞고와서 소고기랑 저녁 같이 먹을수 있어 감사 5. 오늘 할머니댁들렀는데 일하느라힘들지 하시며 걱정해주시는 할머니께 감사 6.오늘 회사 점심 반찬이 닭고기 나와서 맛있게 먹을수 있어감사 7. 오늘도 무사히 퇴근 할수 있어 감사 8. 오늘도 감사일기를 쓸수 있어 감사 오늘도 저의 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구독/공감/댓글은 저의 큰 힘이 됩니다 2021. 10. 2. 이전 1 2 3 4 5 ··· 8 다음 728x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