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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블로그11

[감사일기]2021년09월20일 1. 오늘도 무사히 아침을 맞이해 감사 2. 아직 연휴가 3일 남아 감사 3. 쿠팡에서 산 호두타르트가 생각보다 맛있어서 감사 4. 오늘 오전에 할머니께서 응급실 가셔서 종일 검사하다 저녁에 가는데 귀염둥이가 특근 마치고 퇴근길에 할머니랑 나랑 할머니댁까지 태워준것에 감사 5. 할머니께서 이불 얇다시며 이불 바꿔주신것에 감사 6. 요즘그냥 힘들었는데 할머니께서 너힘든거 안다고 말씀해주셔서 감사 오늘도 저의글을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공감/댓글/구독 은 큰 힘이 됩니다 2021. 9. 22.
나만 냥이 없어 냥이 나도 키울래 우리 회사 맞은편 회사에 고양이 두마리를 키워요 덕분에 나도 사심을 채운답니다 그 집 집사님이 창문 열어주면 저렇게 하늘보고 땅보고 사람보고 구경해요 우주최강 귀여움 사실 최근 블로그를.해본다고 나름 열심히 구상을 해보는데 주제가 떠오르지 않아 고민이었어요 잘하고 좋아하는게 한가씩은 있다는데 말이죠 반려동물 기르고 싶었던 마음이 있었어서 귀염둥이 포섭작전에 나섰어요 이 궁둥이 보라구 너무 기엽않냐며 키우면 우리 마음에 매일 빛이 들꺼라구 반려묘반려견 키우는걸 고려해달라 요청을 해보았지만 살포시 거부당하고 저는 인절미통통 먹으며 속을 달랬죠 민초 없었어요 민초는 사랑인데 말이죠^^ 아이스크림 안에 인절미들었는데 신기한 맛이에요 그러고보면 냥이 댕이 아무리 졸라두 한번두 설득 된적이 없는듯.. 2021. 9. 6.
7월의일상-소중함 회사->집->회사->집 생활이 익숙해져 버린 하루하루다 오늘 저녁 뭐먹지 하며 퇴근을 하고 끝내 결정을 못한체 그냥저냥 지난번 맛있었던 기억을 더듬어 족발야시장 족발을 주문했다 2021년7월3일 저녁은 "족발 " 지난번엔 꽤나 맛있었는데 생각해보니 그때는 귀염듕이와 함께 였다 역시 함께 먹어야 더 맛있다 이 날은 그냥 국수가 먹고싶었다. 고기도 함께^^ 귀염듕이가 집밥 먹으랬는데 이상하게 챙겨먹기 귀찮을때 있지요? 이날이 그랬다. 솔직히 국수는 금방 해먹는데 말이다 내가주문한가게인 "송라별미국수"는 우리집 길건너편이다 그럼 더 빨리 오실줄 알았는데.. 인간의 욕심은 끝이 없다 역시 🙄 나이가 든건지 모르겠지만 어릴 적 양념치킨의 맛을 자꾸만 찾고 싶어진다 그 맛을 설명도 못하면서 말이지 그런데 이상한게 ..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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